PROJECT | URBAN

공주시 석장리는 전국 최초 구석기 발굴지로서 의미있는 장소이다. 본 계획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석장리 박물관의 문화적, 자원적, 상징적 가치를 높이고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에 전국 최초 구석기 발굴지임을 홍보하고 공주시의 하나의 문화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조형물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존의 조형물들이 점적인 요소로서 작동하는 것을 넘어서서 선과 면적으로 작동하여 32번국도를 지나가는 사람들로서 구석기부터 사람이 정주하고 살아온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개의 거대한 구조물을 배치하고 사이 공간의 면적인 식재의 배치를 계획하였다.

Seokjangri in Gongju City is a significant site as the first prehistoric excavation site in the country. The project aims to enhance the cultural, natural, and symbolic value of Seokjangri Museum, which harmonizes with the beautiful natural landscape. It also promotes Seokjangri as the first prehistoric excavation site in Gongju, a city recogniz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project further plans to develop and install a monumental sculpture that can become a cultural landmark for Gongju City. Going beyond the conventional function of sculptures as individual elements, the design incorporates lines and areas to allow people passing through National Route 32 to experience the space where humans have lived since the prehistoric era. Two large structures will be placed, and the arrangement of vegetation in the intervening space will be planned.

공주시 석장리는 전국 최초 구석기 발굴지로서 의미있는 장소이다. 본 계획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석장리 박물관의 문화적, 자원적, 상징적 가치를 높이고 세계문화유산 도시 공주에 전국 최초 구석기 발굴지임을 홍보하고 공주시의 하나의 문화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조형물의 디자인을 개발하고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기존의 조형물들이 점적인 요소로서 작동하는 것을 넘어서서 선과 면적으로 작동하여 32번국도를 지나가는 사람들로서 구석기부터 사람이 정주하고 살아온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두개의 거대한 구조물을 배치하고 사이 공간의 면적인 식재의 배치를 계획하였다.